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가마솥 끓는 듯한 불가마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어르신들보다 더 크고 무거운
손수레를 끌어 당기며 폐지를 줍는 힘겨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김해 회현마을에 거주하시는 폐지줍는 어르신 60분을 초대하여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제공하는
식사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2015년도부터 진행한 ‘복날대첩’은 김해 삼정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주)다기야에서 주재료 삼계닭과 한약재를
후원하고 회현동복지협의체와 회현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위속에서 큰 도움주신 다기야, 자원봉사자님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