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그 어느해보다 유난히 더 덥고 오랫동안 지속된 더위였습니다. 김해에서도 저소득층 세대가 밀집된 대표적인 마을인
김해 회현마을은 폐지 줍는 일 외에는 마땅히 소득을 대체할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한 낮에도
무거운 손수레를 끌며 힘겹게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이에 재단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다기야'와 함께 8월12일 말복에 김해 회현동에 거주하시는 폐지줍는 어르신 60여분을 초청하여 소박하지만
영양 가득한 닭백숙, 닭죽을 제공하였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뵈며 참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다시한번 치킨프랜즈 "다기야'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