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7월 24일 오전 9시, 회현동주민센터에서 ‘2018년 여름김장, 사랑 한 포기 드립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름김장사업은 6년째 진행해 온 사업으로서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회현동통장단과 회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김장에 참여하여 ‘김치, 명란젓갈, 국산참기름’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450세대(2000만원)에 직접 배달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저녁 6시부터 회현동 손바닥공원에서는 ‘골목콘서트, 먹고, 놀자 여름파티’를 진행 하여 마을주민들과 문화적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튼튼하게 만들고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과 팥빙수와 수박화채, 치킨 등을 나누며 여름 더위를 식힐 시간
을 가졌습니다.
펄펄 끓는 폭염이 기록을 갱신하는 날씨에도 비지땀을 마다하지 않고 수고해 주신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
여러분들의 땀과 수고로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