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7월 17일, 초복날 ‘2018 복날대첩(삼계탕)’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겨울보다 여름이 더 무섭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이해가 될 정도로 재난 규모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더위 속에서도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힘겨운 모습을 보면 걱정된 마음이 큽니다.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현마을에 거주하는 80분을 초대하여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죽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5년도부터 진행한 ‘복날대첩’은 김해 삼정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주)다기야에서 주재료 삼계닭과 한약재,
음료를, 첫손님가게 안채에서 어르신들 입맛에 맞는 밑반찬과 전복, 인삼, 대추, 찹쌀 등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회현동통장
단, 회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YMCA의 자원봉사로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아프지 말고 더운 여름 건강하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