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뜨는 칠뜨기' 엄마들이 뭉쳤다.

'사랑을 뜨는 칠뜨기'엄마 일곱명이 2017년 7월 결성하여  5차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방문은  필요 물품(이불,선풍기,두유,밑반찬,휴지)등을 갖다 드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 드립니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는 것을 보면서 차마 발걸음 떼는 것이 죄송스러울 정도로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오신다 합니다.

노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사랑을 뜨는 칠뜨기'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