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생명나눔재단
안녕하세요.
초여름의 날씨와 함께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변하는 계절도 잘 맞이하셔서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6월 11일 회현객당 지킴이 분들께서 먼 걸음 해주셨습니다.
물가 상승에 따라 라면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이번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 각 자 원하는 게 다를 텐테.. 마음으로는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전부 해주고 싶습니다.
개수 하나라도 더 늘려서 전달하고 싶은 마음도 크지요.
이 것 저 것 고려해서 준비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하하!
타인을 돕고자 하는 진정된 마음이 따르지 않았더라면 여러 해 동안 매 달 방문 해 주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것 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땀방울이 흐르지만 격려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으쌰-으쌰-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