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재단은 시민의 힘과 사랑으로 동인이를 지키기 위한 김해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방송사와 “동인이 지키기 공동캠페인”을 제안 합니다.

동인이는(김해•삼계) 故김나영야과 같은 뇌종양을 앓고 있으며, 해체된 가정환경에서 힘겹운 투
병생활을 하고있는 9세 아동 입니다. 한 참 엄마 응석받이 할 나이 이지만 엄마의 손길도 없이 생
명을 담보로 외롭고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부산대학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고 12월 29일 1차수술을 하였습니다. 동인
이 아빠는 사업실패로 인해 4천만원의 은행 채무를 갚지못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동
인이 1차 수술을 하기위해 살고있는 임대아파트보증금을 담보로 사채대출을 하였으며, 현재 임
대아파트 사업자로 부터 퇴거권고를 받은 상태 입니다.

먼저 e편한세상과 생명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동인이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을25일부
터 장유 모델하우스에서 시행 합니다.
(e편한세상 장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자 1인당 500원을 지원하는 모금사업)

김해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