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오후 2시 생명학교 친구들이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방과후 생명학교에 모인 친구들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김해중앙병원으로 출발!
가는 내내 “주사는 안 맞을래요.”,“병원가면 아프나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오늘 결석한 한 친
구를 제외하고 모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일단은 예쁜 의사 선생님을 보고 안심했고요. 의사선생님이 우리 친구들 아프
지 말라고 약도 지어주시고 진찰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엑스레이도 찍고 주사바늘이 많이 무
서웠지만 무시무시한 피검사도 무사히 해냈답니다.

이제부터 한동안은 의사선생님이 지어주신 약도 꼬박꼬박 챙겨먹고, 이도 잘 닦고 세수도 깨끗
하게 해서 늘 건강한 생명학교 어린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건강검진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김해중앙병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