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남 양산시 북부동 보노보스에서 1천여명가까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진선
이 지 키기 일일주점' 이 있었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쏱아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채워 주셨습니다.
진선이를 지키는 일은 이제 양산시민 모두의 일이된것 같습니다.
양산지역의 봉사단체들이 주방과 홀을 책임지고 양산지역 문화단체에서 공연을 맡아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 주점이 되었습니다.

진선이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희망돼지도 들어오고 각계각처에서 성금이 답지 하였습니다.

진선이 지키기 공동캠페인단은 이달 말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양산지역 대형
할인점과 통도사,통도환타지아 등지에서 진선양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