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재단(이사장 이병규)은 12월 19일 주촌 어린이집(원장 주경애), 12월 20일 진영 휴먼시아 어린이집(원장 김영란)으로부터 따듯한 희망 모금액을 전달 받았다.

주촌 어린이집·진영 휴먼시아 어린이집에서는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원아, 학부모, 선생님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생필품 등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고, 되팔면서 시장놀이를 하였으며, 행사가 끝난 후 모인 의미 있는 희망 모금액을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주촌 어린이집·진영 휴먼시아 어린이집 원장은 “재단에서 필요한 곳, 좋은 곳에 잘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나눔재단 임철진 사무총장은 “전달받은 모금액은 김해시 내 돌봄이 필요한 미래 아동, 청소년들에게 감사히 쓰겠다.”고 전했다.